아디다스 콘소시움라인이 카시나에 들어왔다. 아디다스 코리아와 별개로 독일본사 다이렉트 계약을 따냈다고(들었다). 나이키 티어제로처럼 극소량으로 풀릴 예정. 3가지 모델이 발매되는데 zx8000이 가장 예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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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5의 희귀반인 캐럴 커버에 쓰였던 타이포, 사이키데릭사운드. 과거의 타이포그라피는 계산적이고 정형화된 현대와 달리, 이론 규칙이 정립되지 않은 환경에서 다양한 시도가 거칠게 어울리고 있어 독특한 매력이 있다. 과거 잡지나 음반 커버에서 종종 접하게 될 때마다 정신을 못차리곤 하는데 사이키데릭사운드도 그중 하나. 보기엔 참 쉽게 만든 것 같은데, 만들기는 역시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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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 먹을 일이 많아도 1월1일은 모든 것을 뒤로 한채, 부모님과 해돋이를 보러간다. 올해는 동해바다를 보러 강원도 양양으로 갔다. 새벽 2시에 출발해서 해뜨기 20분전에 도착. 추위에 떠는 것도 잠시 2010년의 해를 맞이하고 강릉에서 순두부로 끼니를 때우고 집으로 돌아왔다.
무언가 이루어야 한다는 목표가 많았던 지난날들에 비해서, 올해는 유지해야 할 것들이 많이 늘어났다. 특별히 2010년이기 때문에- 라는 마음 다짐은 없지만, 따뜻했던 연말의 기운을 그대로 이어받아 올해도 순탄한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