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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에 해당되는 글 13건

  1. 2010/02/27 The September Issue
  2. 2010/01/13 사이키데릭사운드 티셔츠
  3. 2009/12/13 HUF X NIKE Blazer SB (6)
  4. 2009/11/19 Pump 20 (5)
  5. 2009/09/20 Kiminori Morishita X UNIQLO (2)
  6. 2009/09/01 Nike Bruin SB (3)
  7. 2009/08/27 보노 포타주 (1)
  8. 2009/08/25 솔리드그라운드 티셔츠 (2)
  9. 2009/08/18 UP (2009) (2)
  10. 2009/07/23 삼양라면 클래식 (6)

The September Issue

2010/02/27 02:32 from 리뷰


퇴근길에 언제 막 내릴지 모르는 셉템버 이슈를 (혼자)봤다. 영화관에는 콜라와 팝콘을 지참한 커플 대신 커피를 든 솔로 여성들이 드문드문 앉아 나를 된장 게이처럼 쳐다보던 것이 눈에 띄는 광경. 여튼 보그 편집장 안나 윈투어의 원맨쇼일거라고 생각했던 이 영화는 더럽고 아니꼬운 직장상사의 고집에 속터지는 직원들을 초점에 맞춰 기대의 뒤통수를 갈겼다. 패션에 대한 무언가 나올거라고 생각했다면 실망적이나 의견, 취향의 충돌에서 나오는 갈등 구조는 재미와 공감을 주기 충분했던 것 같다.

 

그나저나 우리 어머니보다도 고령인데 이 아줌마 참 곱게 늙었다. 개인적으로 보브스타일을 좋아하는데 나이 환갑에 저런 스타일을 소화 한다는게 놀라울 따름. 안나 윈투어의 옛 사진도 찾아봤는데 지금 모습도 못지 않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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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5의 희귀반인 캐럴 커버에 쓰였던 타이포, 사이키데릭사운드. 과거의 타이포그라피는 계산적이고 정형화된 현대와 달리, 이론 규칙이 정립되지 않은 환경에서 다양한 시도가 거칠게 어울리고 있어 독특한 매력이 있다. 과거 잡지나 음반 커버에서 종종 접하게 될 때마다 정신을 못차리곤 하는데 사이키데릭사운드도 그중 하나. 보기엔 참 쉽게 만든 것 같은데, 만들기는 역시 어렵다. 


http://unfactstore.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375&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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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F X NIKE Blazer SB

2009/12/13 22:29 from 리뷰

신발 끊은지 하루만에 신발 포스팅. 믿거나 말거나 마지막으로 구매한 신발이다. 11월 발매한 허프X나이키 블레이져. 나이키 유통망이 아닌 허프를 통해서 발매된지라 카시나 정식발매는 없었다. 수량은 잘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는 구하기 쉬운걸봐서 넉넉한듯.

최근 2-3년간 SB라인에서 블레이져가 꾸준하게 나오면서 콜라보도 여러차례있었는데 그중 90%는 컬러링변화 혹은 작은 그래픽 추가 수준에 그쳤었다. 소재와 디자인에 변화를 준 건 슈프림X나이키 블레이져가 있는데, 슈프림에 걸맞게 고급스러운 치장을 했고 지금은 구하기도 어렵거니와 부르는게 값이다.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뒤에는 나이키가 음각으로 새겨있고 구찌패턴의 라인과 도금된 링도 달려있다. 나이키라는 이름마저도 버거울만큼 고급스러운 치장. 드림슈는 아니지만 프리미엄을 지불하고도 사고 싶다는 생각은 든다. 하지만 돈이 없으니까 안될거야.


본론으로 돌아와서 허프블레이져는 신발만 놓고보면 상당히 지루할 수 있는 디자인이지만 발상이 상당히 흥미로운 제품이다. 기존의 블레이져가 스웨이드 바디에 컬러링만 변화를 준 형태인 반면 허프 블레이져는 아예 기본 틀부터 변화를 줘 전혀 다른 모델을 만들어냈다. 말이 콜라보지 허프가 나이키의 기술을 빌려 생산한 것이나 다름없다.

SB라인에서는 처음으로 캔버스 소재를 바디로 사용했으며, 아웃솔은 컨버스와 반스에 쓰이는 것과 같은 소재로 가볍고 말랑말랑하다. 지난 6월 티어제로 라인으로 발매되었던 블레이져 라이트에도 이 소재가 쓰였다. (무려 여친님 소장중이신..)


뒷부분에는 NIKE SB가 클래식한 그래픽으로 그려져있어 반스와 올스타 같은 올드스쿨한 느낌을 줬다. 개인적으로는 지루한 디자인에 저 포인트 하나로 오랜기간 생산되왔던 것처럼 뻔뻔히 흉내를 내고 있어, 마음에 드는 그래픽이다. 클래식 겉모습과 대조되게 깔창은 SB 줌에어가 들어가있다. 기존 블레이져보다 바디가 얇아서 한치수를 늘려 신을 필요는 없으나 착용감은 SB시리즈중에 가장 떨어지는 편. 물론 올스타, 반스보다는 낫다.



영상속의 스케이터는 오마르 살라자르인데, 국내에 잘못 알려진 부분이 허프 블레이져는 살라자르의 시그네쳐 슈즈가 아니다. 살라자르의 시그네쳐 슈즈는 내년 나이키SB를 통해 발매될 예정. 발매전부터 악평이 쏟아지고 있어서 안타깝지만, 정말 요즘 나이키 신발 디자인은 답이 없다. 그러니 리트로만 열심히 킵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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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p 20

2009/11/19 13:40 from 리뷰





펌프 20주년으로 전 세계 20개의 샵에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고 20일 동시 발매한다. 나를 비롯한 20대중후반은 리복의 펌프나 나이키의 에어에 향수를 가진 세대인 반면, 어린친구들은 빅뱅신발 정도로만 알고 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오리지널 컬러 리트로가 가장 좋다. 하지만 돈이 없으니까 안될거야...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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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inori Morishita X UNIQLO

2009/09/20 18:54 from 리뷰

유니클로와 기미노리 모리시타의 콜라보. 벌써 온라인에 떠있는 걸 보면 주요매장에는 들어간 것 같다. 다음달에 나올 질샌더는 여름부터 꽤 화제가 된 반면 이쪽은 조용히 나온듯. 화보나 디자인 컨셉을 밀리터리로 잡아서 과한 면도 있는데 몇몇 기본 아이템들은 무난하게 입기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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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Bruin SB

2009/09/01 14:08 from 리뷰

넉넉한 팬츠보다는 슬림한 팬츠를 많이 입다보니 예전보다는 심플하고 클래식한 스니커가 끌린다. 덩크가 몰고온 SB인기도 이제는 블레이져로 자연스레 넘어왔고, 그 다음은 브루인을 비롯한 심플한 로우 스니커가 아닐까 생각된다. 사실 스우시에는 여전히 환장하지만 덩크 하이마저도 부담스러운 요즘, 이정도가 적절한 타협선이다.

올초 슈프림과 콜라보 모델이 뜬금 없이 브루인으로 나왔던 것도 있어서, 존재감이 급상승. 아직까지 풀린건 슈프림콜라보4종, 밀리터리블루, 검/흰 모델이 전부지만, 해외포럼에는 발매 되지 않은 컬러의 브루인이 종종 올라온다. 최근 일반라인으로 많이 팔리고 있는 테니스 클래식, 스위트 클래식과는 비슷하지만 다른 모델.



브루인은 72년 농구화/테니스화 목적으로 만들었다는데.. (응?) 아무튼 위 두가지 모델은 이번 여름 릴리즈 된 브루인 SB. 매물 구하기도 쉽고 가격도 저렴하다. 카시나 발매가는 89000원었던 것 같은데, 블레이져처럼 발매가격이 갑자기 오르진 않겠지.. 하는 바람.



영화 백투더퓨쳐에 나오는 80년대 브루인. 주인공 맥플라이는 1,2,3편 모두 동일한 모델을 신고 나온다.(고 기억하고 있음)  같은 브루인도 미드 아웃솔이 두가지가 있는데, 80년대 맥플라이가 신은 것(사진)은 SB와 형태가 다르다. SB는 70년대 원판에 가까운 형태.


이건 올 11월에 릴리즈 될 빨/흰 모델. 빨검이나, 보뱀처럼 전쟁이 날 것 같지는 않은데 레드 컬러인 만큼 빠르게 품절 될 것 같다. 일단 리스트에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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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 포타주

2009/08/27 23:33 from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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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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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드그라운드 티셔츠

2009/08/25 14:42 from 리뷰

  CIDD가 제작한 티셔츠(제작기는 http://solidground.kr/category/수유/사다리꼴 그리기). 원래는 나염을 염두하고 준비했으나, 이런저런 과정을 거치다보니 나염보다 가벼우면서, 저렴하고 내구성까지 좋은 플렉스를 사용했다. 어떻게 만들었느냐도 중요하지만, 한글로 만든 옷을 입고 다닐 수 있는지가 제작과정에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아니었나 싶다.  M모 디자이너를 감금해 브라우니와 빅맥만 먹이며 도안을 완성했다는 루머가 떠돌지만...

내가 만든 것은 아니지만 입게 되기까지 많은 피드백을 주고받았기에 내 고민도 조금은 스며들었다는 생각이 들어 애착이 간다. 여튼 그들만의 캠페인 '우리나라를 입자'는 근 1년만에 작은 결실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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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 (2009)

2009/08/18 01:58 from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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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라면 클래식

2009/07/23 00:18 from 리뷰

키보드 워리어답게 음식마저 랩탑위에서 찍는 센스. 얼마전 삼양라면에서 이마트와 손을 자고 클래식버전을 내놓았다는 소식을 들었다. 당연히 이마트에서만 파는건데 홈에버에서 찾는 뻘짓을 좀 하다가 힘겹게 구함. 봉지 안으로 면이 보이고 빨간색과 노란색의 조합은 옛느낌이 물씬난다. 사자마자 끓여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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